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UN X SWORD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플라네테스/애니메이션|플라네테스]] 등의 작품에서 감독을 역임한 경력이 있는 [[타니구치 고로]]와 [[지금 거기에 있는 나]], [[R.O.D]] 시리즈 등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각본가 [[쿠라타 히데유키]]가 콤비를 이룬 작품이다. 나아가 캐릭터 디자인은 선라이즈의 8대 용자 시리즈 및 [[신혼합체 고단나]]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키무라 타카히로]]가 담당했다. 제작사는 [[AIC ASTA]]인데 타니구치 고로 감독이 인맥을 총동원해서 제작 스태프 대부분이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 측 인물들이다. [[TV 도쿄]]에서 [[애니메이션/2005년 7월|2005년 7월 4일]] 방영 시작, 동년 12월 26일 총 26화로 종영했다. 제목은 건 [[소드]], 건 크로스 소드, 건 젝스 소드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영문권에서는 경우 정식 방영을 시작한 후 건 젝스 소드란 명칭이 대세를 타고 있기도 하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건 소드가 사용되고 있다. 서양의 경우도 영문위키에는 Gun Sword라고만 표기한다. 방영 전부터 통쾌한 정통파 복수극이란 말로 홍보를 하였으며 실제로 복수라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부분에서 바라보며 고찰하고 그 과정을 진지하게 그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지하다고는 해도 열혈풍의 복수물이며 밝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킬빌]]을 의식한 부분이 많다. 또한 GUN X SWORD라는 제목에다 티저 이미지에 로봇이 안 나오거나 그림자 형태로 나와서 착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본격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이다. 그것도 로봇이 하나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여러 작품을 오마쥬한 로봇들이 팀을 이뤄서 같은 목적을 위해 행동하는 [[슈퍼로봇대전]] 같은 구성이다.[* 타니구치 고로 감독은 지금까지 나온 슈퍼로봇대전을 다 해봤을 정도로 슈퍼로봇대전을 좋아한다.] 거기다 티저 예고편에서도 철저하게 로봇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숨겼다. 그래서 여전히 로봇 애니메이션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옴니버스 구성의 에피소드가 많지만 복선을 굉장히 집요하게 깐다. [[쿠라타 히데유키]]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철저하게 노린 것으로, 한 화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던 사소한 것들을 모두 복선으로 삼아서 마지막에 폭발시킨다. 모든 것이 이어지게 구성이 되어있다. 너무 사소한 것도 복선이라서 처음 보는 걸로는 알기가 힘들고 두 번 보면 놀라는 사실들이 많다. 버리는 설정이 없다고봐도 좋다. 다만 소설이라면 몰라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기엔 너무 알기 힘든 복선을 깔았다는 지적도 있다. 덤으로 미묘하게 리얼리티가 있는데, 열 때문에 겉부분의 낡은 페인트가 벗겨져서 색이 바뀌거나 우주에서는 효과음이 없는 점, 합체시스템이 비효율 적이라던가 이족보행 구현이 어려워 오리지날을 제외한 작중 대다수의 기체가 바퀴나 호버에 의존하여 이동한다는 점 등이 꼽힌다. 이는 타니구치 고로 감독이 [[플라네테스]]를 감독하면서 배운 것들이라고 한다. 작품에 대한 평가가 좋았음에도 판매량은 2500장 정도로 저조한 편. [[타니구치 고로]]의 첫 흥행 실패작이기도 하다. (심지어 [[플라네테스]]도 손익분기는 넘었다.) 작품이 슬로우 스타터이며, 완결까지 다 봐야 감탄할 수 있는 구성이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했다. 다만 평가는 좋았기 때문에 이후 입소문으로 인기를 타기 시작했다. 2016년 12월 20일 블루레이 박스는 첫주 판매량 5000장, 누계 6000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으며 2016년 실시한 니코동에선 좋아요 99.0%를 기록해 2016년 기준으로 역대 2위의 고평가를 받았다. 당시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런 명작이 왜 묻혔는가?' 가 대다수였다. OTT 서비스의 별점도 거의 만점에 가깝다. 뒤늦게 재조명받은 비운의 명작. 반면 일본에선 망한 덕에 해외에는 판권이 싸게 넘어가서 여러 채널에서 방영되면서 인지도가 올라가는 [[전설의 용자 다간]] 같은 현상이 재현되었다. 일본 외에서는 꽤나 인지도가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 2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평일에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에서 ''''건X스워드''''라는 이름으로 더빙으로 공식방영했다. 방영 당시에 꽤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여러 번 재방송해서 한국에선 꽤 인지도가 있다. 주인공인 반과 웬디를 제외하면 성우 내에서 자문자답을 비롯한 중복이 꽤 있었지만 더빙퀄 자체는 그 당시 애니맥스 더빙작 중에선 나쁘지는 않은 편. 엔딩은 1번째 엔딩을 기준으로 영어였던 가사를 번안해서 방영했다. 제목 표기에서는 원문과 다르게 의역한 표기가 일부 있다. 방영 당시 광매체판이 아닌 TV판 영상을 사용한 탓에 일부 장면에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5441050|검열]]이 일본판처럼 그대로 들어가있었다. 평론가 [[마에Q]]가 호평했다. [[https://twitter.com/maeQ/status/13021150943739658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